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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블로그 시작

by 파랑어치 2020. 8. 28.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시작하여 처음 인사 드리는 파랑어치라고 합니다.


파랑어치란?

파랑어치(Blue Jay)

파랑어치(Blue jay)는 까마귀과의 철새입니다. 푸른 깃털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한글명으로 닉네임을 지었습니다. 북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새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데, 어렸을 적에 파랑어치의 색감 때문에 인상 깊게 기억에 남습니다.


블로그 시작 계기

중학생 때는 인터넷을 호기심을 갖고 카페나 블로그 활동을 꽤 활발하게 했던 적도 있는데, 이제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연령층, 인터넷 사용 용도 등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호기심의 대상, 취미의 영역으로서의 인터넷이 부흥기를 가졌다면 이제는 정말 지식의 창고로 활용이 되며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를 확실하게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부터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생겼지만 운영의 어려움, 개인 시간의 부족 등의 사유로 계속 미루게 되었는데, 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라 하는 일명 코로나가 터지면서 생각도 많이 바뀌게 되었고, 관심이 있던 일에 도전해 보고자 하는 마음도 이 어려운 시기 중에 조금씩 키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이 이들이 하루 빨리 각종 힘겨움 속에서 벗어날 수 있길 매일 기원하고 있습니다. 얼른 포스트-코로나라 부를 수 있는 시기가 오길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대학교 생활을 마무리 지어가는 학생이며, 복수전공으로 컴퓨터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했고, 코로나와 무관하게 요리와 베이킹에 어느 정도 흥미가 있으며, 여러 책이나 온라인 콘텐츠(유튜브, 넷플릭스 등)를 즐겨 봅니다. 배움,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보거나 공부해 보는 것이 일상인데, 이러한 경험이나 정보가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블로그를 시작해 봅니다.

 

본 블로그에서는 SW개발과 관련한 경험, 취업준비에 대한 경험 및 정보 공유를 비롯해 여러 취미, 여가 생활을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복수전공으로 컴퓨터 관련 학과에서 공부를 해왔고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현재 관심 분야 등에 대해서도 이후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마치며

사실 블로깅도 너무 오랜만이고, 첫 포스트라 굉장히 어색하지만 차차 더 좋은 블로그로 성장해 갈 수 있길 희망합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인터넷의 순기능 중 몇 가지라 생각하는데, 이 곳에서도 그 순기능을 실현시킬 수 있길 바랍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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